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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사육두수가 사상최대라 추석 성수기에도 돼지고기 지육가격은 kg당 4천100원대로 지난해보다 최대 8.4%까지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. 
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8월분 축산관측에 따르면 9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전년 동월보다 6.7% 증가한 1천1만마리로 전망됐다. 이후 농가들의 사육의욕이 낮아지면서 12월은 997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.0% 높은 수준이다. 
6월 전국 평균 지육가격은 kg당 4천647원으로 지난해보다 2.6% 낮게 나왔다. 7월 23일 기준 지육가격은 4천717원. 
공급량이 늘어남에 따라 8월에는 kg당 4천500~4천700원(110kg 성돈가격 34~36만원)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.4~9.4%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. 
사육규모가 최대인 9월 가격은 추석 성수기임에도 4천100~4천300원대로 전년보다 3.9~8.4% 떨어진 수준이 예상됐다. 10월에는 최고 3천500원까지 가격폭락이 점쳐졌다. 
  
출처: 농업인신문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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